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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브런치(Brunch)에서도 만날까요?

by Abigail 2021. 8. 24.

 

브런치 합격! 앞으로는 거기에서도 만날까요? :)

 

 

이곳 시간, 북미 동부. 

월요일 아침, 습관적으로 체크하는 이메일 인박스함에 반가운 소식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여기시간으로 금요일 저녁, 그러니까 한국으로는 이미 토요일이었던 시간에 넣은 브런치 작가 신청이 승낙되었다는 기쁜 소식!

 

 

 

 

작가 신청 합격 여부는 영업일 기준 5일내에 나온다고 해서 이번주가 다 지나가기 전까지는 소식이 오겠거니 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기쁜 소식을 받게 될지는 몰랐어요. 신청서를 접수하고 검색해보니 여러번 시도를 한 후에야 되신 케이스도 제법 많더라구요. 

 

한 번에 합격된 저는 감사하게도 운이 많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담당자분이 저의 부끄러운 글을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여기 티스토리는 책을 읽고 간단히 서평을 남기는 공간이라면

브런치는 독서를 통해 얻어진 점들을 개인적인 사색과 고민등을 통해 선으로 이어보는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제 브런치도 찾아와주실래요? 

 

https://brunch.co.kr/@anths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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