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활동했던 독일 출신의 유명 철학자이자 시인, 음악가, 문화 비평가, 심리학자이자 학자였던 프레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그의 가르침은 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였던 만큼 굵직한 명언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Great thinker들이 남긴 명언을 가만히 음미하는 것은 때로 우리의 안개낀 생각에 한 줄기 플래시라이트를 비춰주는 것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이들이 의도한 바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명언들이 나온 context도 같이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니체의 명언 몇가지를 나눕니다:
That which does not kill us makes us stronger.
우리를 죽이지 않는 것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Sometimes people don’t want to hear the truth because they don’t want their illusions destroyed.
때로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환상이 파괴되는 것을 원치 않기에 진실을 듣는 것을 거부한다.
One ought to hold on to one’s heart; for if one lets it go, one soon loses control of the head too.
마음을 붙잡아라. 이를 놓아주면 곧 머리도 통제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There are no beautiful surfaces without a terrible depth.
끔찍한 깊이가 없는 아름다운 표면은 없다.
You have your way. I have my way. As for the right way, the correct way, and the only way, it does not exist.
당신은 당신만의 방법이 있다. 나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 맞는 방법, 올바른 방법,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Here the ways of men divide. If you wish to strive for peace of soul and happiness, then believe; if you wish to be a disciple of truth, then inquire.
여기서 사람이 둘로 나뉜다.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면 믿어라. 진리의 제자가 되고 싶다면 질문해라.
What does your conscience say? — ‘You should become the person you are’.
당신의 양심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너는 네 자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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